2015.4.26 예배드려요
4월의 4번재 주일을 맞이했네요
우리 친구들도 칠일 만큼 커서 왔네요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우리 친구들
몸도 크고 마음도 크고 생각주머니도 커지고
아버지께 온마음 다해 기도 드리는 마음도 커지네요
고사리 같은 손이 점점 커지고있어요
이렇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날수 있게 해주심도 감사네요
오늘도 아버지께서 우리의 모든 일상을 주관해 주시리라 믿사오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함으로 오늘을 시작할수있게 해주심도 감사합니다
우리친구들이 앞에나와서 지금까지 배운 요절말씀을 암송하네요
얼마나 씩씩하게 암송을 잘하는지요
형님들이 잘하니 동생들도 잘하네요
역시 우리 친구들은 하나를 알려주며 열을 안다니까요
막내들도 나와 암송하는데 ...
정말 믿음안에서 자라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열심히 성경도 읽어야 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어요